머니투데이/김태현 기자 [빅트렌드]배터리 탈부착 휴대폰 부활하나…EU 배터리법 여파 [편집자주] 혁신은 잔잔한 물결처럼 다가오다가 어느 순간 거대한 너울로 변해 세상을 뒤덮습니다. 경제·사회 패러다임의 변화를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를 발굴하고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분석해 미래 산업을 조망합니다. 지난달 18일 '유럽연합(EU) 배터리법(EU Battery Regulation)'이 시행됐다. 2023년 6월 EU 의회 본회의에서 EU 배터리법이 통과된 이후 8개월만이다. 법 시행에 따라 EU 집행위원회가 순차적으로 각 조항에 대한 구체
한국일보/강희경 기자 전기차 가격 인하·충전 시간 단축·배터리 재사용 등 장점 일반인 보급보단 택시, 배송 업계 사업성↑ LG에너지솔루션의 쿠루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이미지. LG에너지솔루션 제공 최근 전기차 업계에서 배터리를 충전기에 꽂아 충전하는 대신 완충된 배터리를 갈아 끼우는 방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 미리 충전해 둔 휴대전화 배터리를 교체하던 것처럼 전기차 배터리를 쓴다면 전기차 가격 인하, 충전 시간 단축, 배터리 재사용 등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중국은 이미 교체식 배터리 전기차 시장이 꾸준히 성장 중인
서울 양재동 현대차·기아 본사 전경(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신사업 추진 동력 창출을 위해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들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 제고를 모색한다는 의도다. 현대차·기아 영역별 스타트업 투자 금액 (2017~2023년) 자료: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벤처플라자’를 운영해왔다. 2021년부터는 프로그램 명칭을 ‘제로원 컴퍼니빌더’로 바꾸고 기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운영해오던 ‘제로원’ 브랜드
매일경제/박제완 기자 차량 하부서 떼어 바로 '스왑' 긴 충전시간 해결할 대안 부상 중국 이어 북미 업체도 참전 현대차그룹서 분사한 피트인 3월 안양에 첫 '스테이션' 준공 2022년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해 독립한 전기차 솔루션 스타트업 피트인이 경기도 안양시 명학역 인근에 540평 용지로 준공하는 '피트인 스테이션 안양' 개념도. 피트인 오전 배송을 마치고 배터리가 방전된 1t 트럭 택배차량이 충전소로 들어선다. 로봇이 차량을 들어올리면 엔지니어는 로봇을 이용해 차량 하부 배터리를 떼어내고 완전히 충전된 새 배터리를 끼운다. 택배차